박보검 연상되는 오연수-손지창 '꽃미남' 아들 공개

배우 오연수와 손지창의 꽃미남 아들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연예계 절친 오연수와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연수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MC 한혜진이 “아들이 잘생겼냐”고 묻자 아들 얘기에 신이 난 듯  휴대전화를 꺼내 첫째 아들 손성민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성민 군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히 손지창의 전성기 시절 외모를 쏙 빼닮은 꽃미남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MC들은 감탄했고 이혜영은 “손지창 외모가 죽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거들었다.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의 자식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두 아들 진로를 위해 ‘미국판 8학군’이라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이주한 바 있다. 오연수 첫째 아들은 세계적 미술대회 수상한 수재다. 둘째 아들 또한 상위 1% 성적을 지닌 엘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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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