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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강원 동해안 수온 1∼3도 높아…양식어류 폐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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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6 16:30:13      수정 : 2018-07-26 16:30:10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강원 동해안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자 강원도환동해본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최근 동해안 연안의 수온은 22∼25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고, 지속하는 폭염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도환동해본부는 양식어류의 집단 폐사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육상 수조에 양식하는 강도다리, 넙치, 조피볼락 등은 피해가 우려돼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온이 26도를 넘어서면 사료 공급을 중단하고, 액화 산소 공급량을 확대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해 달라고 양식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5일 도내 최대 수산양식단지인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를 찾아 양식 어류 피해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도내 양식장은 해양 양식 1천280㏊, 육상 양식(수조식) 193개소로 파악됐다.

도환동해본부는 "현재 동해안의 표층 수온은 24도 전후로 지금까지 고수온에 의한 양식 어류 폐사는 미미하다"며 "시·군과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피해예방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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