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끼줍쇼' 마마무 화사, 금슬 좋은 부모 아래에서 생긴 결혼 로망은?

입력 : 2018-07-26 14:50:36 수정 : 2018-07-26 14:50:3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사진)가 남다른 결혼 로망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그와 동료 솔라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는 금슬 좋은 부부와 함께 한끼를 나눴다. 

화사는 이 자리에서 "어머님, 아버님처럼 저희 부모님도 금슬이 좋으시다"며 "지금도 샤워를 같이하신다"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두 분 모습을 보니 저도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강호동은 "결혼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라고 웃으며 물었다. 

화사는 "저는 거짓말 안 하고 결혼하면 평생 남편과 함께 샤워할 것"이라며 "남편과 샤워 같이하는 게 로망"이라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래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남편, 샤워 타월 꼭 챙겨와”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