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가야 할 길이 굉장히 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가능하다면 더 빨리"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월 이전까지 북한 비핵화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목표 시한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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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6 07:16:47 수정 : 2018-07-26 0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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