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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기업 특집] 숲길 따라서 등·하교 ‘꿈의 학교’ 조성 앞장

입력 : 2018-07-25 21:01:33 수정 : 2018-07-25 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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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2001년 7월 설립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건의, 계몽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1998년 5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삼성화재의 ‘드림스쿨’ 사업을 통해 학교숲을 조성한 한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숲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1993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설립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으로 분양하는 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2마리를 분양했으며, 안내견과 함께한 시각장애인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했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드림펀드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드림스쿨’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보수하는 ‘드림놀이터’ 사업이 대표적이다.

임직원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1부서 1아동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으며,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 주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 지난해 우수 금융사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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