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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학세권·숲세권 갖춘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시선집중

입력 : 2018-07-25 14:29:00 수정 : 2018-07-25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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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이 주택 구입을 계획 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추세다. 공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의 신조어가 생길 만큼 입지조건을 중시하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야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쾌적한 환경과 생활의 편리성까지 갖춘 이른바 ‘멀티세권’ 단지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이유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열풍이 더해져 멀티세권을 갖춘 주거지들의 가치가 빛이 나고 있다.

멀티세권 중에서도 역세권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대규모 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 출퇴근 시 편리하고 빠른 지하철 이용, 주말에는 가까운 곳에서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역세권+숲세권’의 더블세권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마케팅에서도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O세권’의 활용이 활성화 되고 있다. 과거에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것을 뜻하는 ‘역세권’ 정도가 분양 마케팅의 핵심이었다면, 요즘에는 주변의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접목시킨 ‘O세권’ 표현이 홍보의 중심에 서있다.

이런 가운데 멀티세권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이 가성비 높은 단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제시한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주요도로는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 등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풍부한 학군도 형성돼 있고,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갖췄다.

숲세권 프리미엄도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있으며 오산세마공원과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이 탄탄한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규모는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2,081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해 더욱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전 세대 계절창고 및 스파, 골프 등 인근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들어선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근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책정했다.

또한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만족도를 높이기 충분하다. 동탄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인근에는 백화점, 은행, 병원, 도서관, 극장, 마트, 관공서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과 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게 있다. 더불어 2020년 상반기 조성 예정인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의 근로자들도 주목 하고 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중이며, 7월 27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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