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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입력 : 2018-07-25 03:00:00 수정 : 2018-07-24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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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이 지난 20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서초구 우면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가정을 선정해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안 청소 및 정리 정돈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유영제약 임직원 6명은 우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 3곳을 방문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실, 주방, 화장실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참여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지원 봉사를 전개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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