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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부터 토너까지, 여름 피부를 위한 당신의 선택은?

입력 : 2018-07-23 11:35:00 수정 : 2018-07-23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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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지는 수분 제품… 건강한 여름피부를 위한 필수품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여름 피부를 위한 강력한 무기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우리가 보통 여름철 하루 동안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cc에 이른다. 땀을 많이 흘리면 겉으로 보기에는 피부가 촉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분부족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는 만큼 피부에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수분 삼총사 에센스, 수딩젤, 토너 등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틈틈이 발라야 한다.

라네즈가 선보이는 ‘NEW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지는 ‘워트스플래쉬’ 제형으로 개인에 따라서는 피부에 열감을 내려줄 수 있고 끈적임 없이 수분만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폭염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지켜준다.


특히, 케일, 물냉이, 비트루트의 3가지 그린 베지터블을 함유했으며 미국의 Vegan Action 인증을 받는 등, 착한 성분으로 자극을 줄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출이 잦다면 워터뱅크 에센스 대비 그린 미네랄 워터가 2배 함유 된 휴대용 에센스 ‘워터뱅크 퀵 하이드로 펜’을 함께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워터뱅크 퀵 하이드로 펜은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 처방이 가능하며, 특히 뜬 각질을 빠르게 잠재워줘 수정 메이크업 시 유용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아이스 수딩젤은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효과와 함께 피부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쿨링 효과까지 더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에 묻힐 필요 없이 흔들어서 뿌리는 순간 눈처럼 쌓이는 버블이 피부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문질러 바르면 젤 제형으로 변해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용량은 150ml로 휴대도 가능하다.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는 물 대신 장미수 90% 함유해 닦을수록 촉촉해지는 아침 이슬을 맞고 자란 다마스크 장미를 골라 담아 피부에 탁월한 진정 및 보습 효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질과 피부결을 효과적으로 정돈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며, 더운 여름철에는 스킨팩으로 활용해 피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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