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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이덕화는 천상 낚시꾼 …집 전체가 '낚시 박물관' 낚시방·전용 드레스룸도

입력 : 2018-07-22 19:31:52 수정 : 2018-07-22 1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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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맨 위 사진 왼쪽)가 방송에서 낚시꾼다운 집을 공개했다.

그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의 14번째 ‘사부'로 출연해 집사부 멤버들과 ‘동거동락’ 하루를 보냈다.

서울 방배동 40년 토박이라는 사부의 정체는 바로 이덕화. 집사부 멤버들이 찾은 이덕화의 집은 현관부터 낚시 용품이 가득했다. 현관을 지나자마자 어탁 액자들로 장식된 거실이 나왔다.

이덕화의 집안 전체는 이처럼 낚시 용품으로 가득했다. 찌와 낚싯대는 곳곳에 있었다. 특히 낚시 용품으로 가득한 ‘낚시방’이 별도로 있었는데, 종류별 또는 세대별 낚싯대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덕화의 아버지인 배우 이예춘이 쓰던 낡은 낚싯대들도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 옆에는 계절별 낚시복과 구명조끼, 장화 등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까지 있었다.

집안에는 이덕화의 연기인생을 볼 수 있는 장식품들도 가득했다. 영화 포스터와 이덕화가 탄 영화제 트로피와 더불어 아버지의 상패들도 반짝였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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