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물놀이 사고지역과 관련 없음. 세계일보 DB |
숨진 A군 친구들은 119구조대에 "친구가 높이 2m가량 바위에 올라가 다이빙했는데 2∼3분이 지나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원은 "구조 당시 A 군은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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