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주택 앞마당에서 세입자 A(55) 씨가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8-07-16 10:33:28 수정 : 2018-07-16 10:21: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