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Dream of Dragon Games(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한 대형 3D 모바일 MMORPG ‘야망’은 영화배우 윤계상을 모델로 활용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였다.
6개로 나뉘어진 진영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인 야망은 캐릭터 육성과 진영 선택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진영을 지키는 영광과 진영을 정복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다.
영화배우 김명민도 비비게임의 ‘신삼국지 모바일’ 모델로 명품 배우 김명민을 선정했다. 배우 김명민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배우 김명민을 각인시킨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시작으로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조선명탐정’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영화와 TV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은 김명민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삼국지 모바일은 배우 김명민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김명민과 함께 앞으로 신삼국지 모바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5일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특성에 맞는 느낌의 배우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선 굵은 느낌의 남자 배우들을 통해 주 게임 유저층인 30대 남성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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