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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랙핑크 4주 연속 1위 '음악방송 통산 11관왕' 기록해

입력 : 2018-07-14 19:02:18 수정 : 2018-07-14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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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음악중심' 7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가 경쟁자 에이핑크, 멜로망스를 제치고 '뚜두두뚜두'로 1위 후보로 올랐다.

실시간 투표 집계까지 합산된 최종 결과, 블랙핑크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가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11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음악중심에서만 지난 4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손에 거머쥔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Apink, 트와이스, NU'EST W, 블랙핑크. 경리, 구구단 세미나, 제시, 강남, 모모랜드, 신현희와 김루트, 마이틴,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바시티, 엘리스, TARGET가 출연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15일(내일)부터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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