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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제주도 민박 JTBC가 매입…이상순 "제발 더 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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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14 17:00:00      수정 : 2018-07-14 15:05:56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 됐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밝혔다. JTBC는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심각한 사생활 침해가 예상 수준을 벗어난 범위에서 일어나 민박집 구매를 하게 됐다 경위를 밝혔다.

14일 오후 JTBC 관계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합의하고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매경위와 관련해 JTBC는 "'효리네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다.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다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트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 웨딩마치를 올리고 그해 9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집을 지어 살았다.

'효리네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사생활 침해가 심각하자 이상순은 SNS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자신의 SNS을 통해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찾아와 담장 안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 편히 쉬지도,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지도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이웃에게까지 피해가 전가됨을 알렸다.

그러면서 "제발, 더 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린다. 우리 부부, 집에서 만은 편히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란다"고 간곡히 부탁했던 바. 일부 대중의 발걸음은 끊기지 않았다.

주거지 사생활 침해등의 불편함이 지속되자 결국 이효리·이상순 부부가의주거지를 이전하는 결정으로 이어졌다. 이에 JTBC 측이 해당 부지를 매입하게 된 것이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캡처,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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