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께 흥덕구 자신의 집 앞에서 25㎏들이 가스통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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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이용한 공중전화 위치를 추적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서 A 씨는 "나를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거나 "원한이 많다"며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7일 경기도 양주시의 주택가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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