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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 30년 후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방무제 외모' 자랑

입력 : 2018-07-05 11:02:33 수정 : 2018-07-05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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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1988년 32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배우 김성령(52·왼쪽에서 네번째)이 62회를 맞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열린 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 최초로 본선 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심사를 마친 뒤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의 미스코리아 대회 수상자들과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사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령은 아울러 ‘2018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뽑은 역대 가장 닮고 싶은 미스코리아 선배’ 1위로도 꼽혔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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