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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첼시 780억원에 이과인 영입 확정"

입력 : 2018-07-04 22:55:42 수정 : 2018-07-04 2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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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사리(59·사진) 감독이 첼시의 첫 영입 대상이 곤살로 이과인(31·아래 사진)이 되었다.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미디어셋은 "첼시는 6000만유로(약 780억 )에 이과인을 영입하기로 유벤투스와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감독 대신 사리 감독을 앉히기 위해 나폴리와 막바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출발을 앞두고 이번 여름 전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는데, 첫번쨰 타겟이었던 이과인 영입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리 감독의 첼시행이 확정되면 이과인 영입도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사리 감독과 이과인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과인은 사리 감독이 이끌었던 2015-16시즌 나폴리에서 35경기 36골을 터뜨려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세리에A의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곤살로 이과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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