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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에서 진짜 여배우로 변신한 리지의 물오른 미모

입력 : 2018-07-04 09:28:36 수정 : 2018-07-04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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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로 개명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리지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 활동 시절보다 차분해진 헤어스타일과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아기처럼 투명한 피부에 메이크업으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아는 최근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치기 위해 개명했다. 걸그룹 활동 당시 시트콤 '몽땅 내사랑(2011)'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녀석들'(2012) '앵그리맘'(2015) 웹드라마 '모모살롱'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를 소화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굳혀왔다.

박수아는 최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오는 9월 옥수수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박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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