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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와 나이 차 13살…시누이는 7살 어려"

입력 : 2018-07-04 00:02:59 수정 : 2018-07-04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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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시어머니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맛')에서는 함소원이 제주도에서 남편 진화의 어머니, 큰 누나와 결혼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는 생각보다 빠른 임신으로 중국에 가지 못하게 되자 가까운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진화는 제주공항에서 한복을 입고 큰절로 어머니와 큰누나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금목걸이와 옥팔찌를 낀 풍채 좋은 시어머니와 짧은 머리의 큰누나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시누이는 37살이라 저보다 7살이 어리다. 나이가 어려도 시누이 대접을 한다. 중국어로 언니라는 뜻인 '지에지에'라 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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