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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문 여대, 트랜스젠더에 문호 개방

오차노미즈여대 2020년부터 / 도쿄·니혼여대 등도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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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03 20:43:51      수정 : 2018-07-03 21:42:49
일본의 명문 여자대학이 트랜스젠더에게 문호를 개방한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오차노미즈여대가 호적상 성별은 남성이지만 성적 자기인식은 여성인 트랜스젠더 학생을 2020년부터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고 3일 보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호적상 남성인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여대는 (오차노미즈여대) 이외에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차노미즈여대는 여성의 입학만을 인정했으며 남성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면 최초가 된다. 오차노미즈여대는 1875년 도쿄에 설립된 관립 도쿄여자사범대를 기원으로 하는 국립 여자대학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가쿠슈인(學習院)여대, 도쿄여대, 니혼(日本)여대, 쓰다(津田)대, 나라(奈良)여대도 트랜스젠더의 입학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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