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배우 홍수현(37·사진 오른쪽)과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사진 왼쪽)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사람이 최근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는 "두사람은 예능 출연 후 친분을 쌓았고, 현재 호감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에게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었다.

이후 두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왔고, 이날 열애를 인정하며 12살 차이를 극복한 연예계 공식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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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