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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진해성, 간판코너 '칵테일바'서 트로트 메들리 진수 선봬

입력 : 2018-06-29 14:00:49 수정 : 2018-06-29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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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1시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서 진사장의 칵테일 테라피 코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진사장을 맡고 있는 코너에서 출연자인 배우 신정근에게는 많이 웃으라는 의미의 ‘스마일 벅’을,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장소연에게는 논알콜 칵테일 ‘하트 풋 다운‘, 길해연에게는 진사장이 직접 ’굿바이 싱글‘을 이야기하며 사랑의 칵테일 ’로맨틱 알렉산더‘ 등 게스트 전용 맞춤 음료를 전했다.

이어 진해성은 맛깔나는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각 출연자들의 연애대작 멘트들을 모아 트로트 메들리로 매끄럽게 불러 4명의 MC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MC 김준현은 “악보로도 그릴 수 있겠다”라며 쉬운 멜로디와 가사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길해연은 “맥락이 다 이어져있다”며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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