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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180년간 세계 소비자에 ‘청결한 삶’ 선사

입력 : 2018-06-26 20:59:31 수정 : 2018-06-26 2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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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1882년 한 신문에 게재된 P&G의 아이보리 비누 첫 지면 광고 모습.
P&G 제공
1837년 설립된 P&G는 180년 동안 세상에 없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나은 삶을 선사하고 있다.

우선 1800년대 후반 미국. 공업용 또는 가정용 청소 비누 또는 고가의 수입 유럽산 비누가 전부이던 시절에 P&G 아이보리 비누가 출시돼 일반인의 삶을 바꿨다. 1901년에는 질레트 면도기가 등장했다. 질레트는 날이 무뎌지면 면도기에서 면도날을 분리해 버릴 수 있는 최초의 ‘리필형’ 면도기였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P&G는 당시의 합성세제 제품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 섬유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며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액체형 섬유유연제 다우니를 발명했다. 1998년에는 세계 최초의 섬유 탈취제인 ‘페브리즈’를 시장에 선보였다.

P&G 관계자는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 모두를 위한 삶의 질 향상’(Touching lives and Improving life)’이라는 기업 이념을 가지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생각하지 못한 일상의 의미 있는 변화’를 실현하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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