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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4일 서울·경기 등 폭염특보 발효

입력 : 2018-06-23 18:05:01 수정 : 2018-06-23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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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4일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경기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내일(24일) 일부 내륙과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내리고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을 포함한 대구·광주와 경남·경북·전북·충북·강원도·경기도 내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6도, 수원 30도, 춘천 34도, 강릉 34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28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4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등이다.

내일 자외선지수도 전국적으로 ‘매우높음’ 단계에 해당된다.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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