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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소원, 오늘(22일)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입력 : 2018-06-22 23:37:51 수정 : 2018-06-22 2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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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는 22일 오후 여자친구 소원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쥴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최근 '밤'으로 한국에서 음악방송 10관왕과 역주행 차트 1위까지 기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후,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로 영역을 확장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를 발표하면서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oson Of Glass'로 데뷔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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