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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주, 하와이에서 추사랑 키우는 이유

입력 : 2018-06-22 10:07:25 수정 : 2018-06-22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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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오른쪽)가 하와이 이주 소식을 전하며 추사랑(왼쪽)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연예계 국제 커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양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6일 야노 시호는 '엘르 재팬'을 통해 "지난 4월 하와이로 이주했다"면서 "하와이에서 육아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스스로의 도전을 위해 이주를 결정했다는 야노 시호. 그는 하와이에서 조금씩 나 다운 삶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42세 지금의 나이를 매우 즐기고 있다"라고도 했다.

그리고 "해외에서의 생활, 딸의 육아, 가족이나 직장에 대해 같은 도전과 깨닫고 마음 등 다양한 장소를 통해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현재 추사랑은 그곳에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혼내지 않는 육아법'에 대한 논란이 일자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추사랑의 육아법을 두고 의견차를 보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야노 시호·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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