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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실검 1위에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

입력 : 2018-06-21 19:41:27 수정 : 2018-06-21 1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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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을 비판해 화제가 된 웹툰 작가 윤서인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윤서인은 페이스부에 "와 기자들 전화 무지하게 오네. 전번(전화번호)은 다들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라고 적었다.

이어 윤서인은 "한국만 오면 귀신같이 또 이렇게 된다. 용한 점쟁이 만나서 사주팔자 상담 좀 받아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서인은 지난 20일 정우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 세계에서 685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 난민과 함께 해주세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글을 비판했다.

윤서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되어주면서"라며 "우성씨.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런 소리를 하세요"라고 썼다.

또 21일 '페북용 한 컷 만화 :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호화로운 집 안에서 소파에 누워 편하게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그림을 게재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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