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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샴푸 스포츠' 출시, 땀 냄새 원인 제거하고 정전기 감소

입력 : 2018-06-18 09:26:21 수정 : 2018-06-18 0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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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적인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요가복, 골프의류 등과 같은 기능성 의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중성세제 ‘울샴푸 스포츠’를 출시했다.

울샴푸 스포츠는 요가나 필라테스복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기능성 스포츠 의류 세탁에 최적화된 중성세제로 운동복에 남아있는 땀 냄새 제거 및 섬유의 신축성 유지, 정전기 감소 등을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 속 땀 냄새 원인이 되는 땀과 피지오염 제거에 탁월한 에코서프(Ecosurf™SA)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옷감을 상쾌하게 유지해준다.

pH 6~8의 순한 중성세제로 요가, 필라테스복 등의 옷감 변형을 최소화해준다. 실제로 공인기관시험을 통해 일반 세탁기로 스포츠 의류를 30회 반복세탁한 결과 신축성이 92%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의류 소재의 특성상 옷을 입고 벗을 때 생기는 정전기를 줄이기 위해 안티스테틱 폴리머를 함유했으며 공인기관시험결과 의류의 마찰대전압을 감소시켜 자사 일반세제대비 정전기가 53% 감소하는 효과를 입증받았다.

울샴푸 관계자는 “최근에는 운동복도 평상복처럼 즐겨 입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스포츠 의류의 기능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용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기능성 의류 본연의 성질을 유지해 새 옷처럼 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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