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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에게 손담비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그럼 러브라인은?

입력 : 2018-06-17 22:21:30 수정 : 2018-06-17 2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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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검 배우 손담비(맨 아래 왼쪽 사진)가 방송에서 배우 이광수(〃 〃 오른쪽 사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도적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손담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담비는 멤버들과 인연을 소개하다 이광수와 절친한 사이라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소개했다.

손담비는 “두작품 연속 이광수와 영화 촬영을 하며 몇달을 동고동락했다”며 “러브라인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석진은 “둘이 러브라인이면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 된다”고 거들었다.

유재석(맨 위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은 손담비의 히트곡인 ‘토요일밤에‘를 불렀고, 이를 듣고 있던 김종국(〃 〃 〃 가운데)은 “토요일은 쉬고 있지 않느냐”며 MBC ‘무한도전’의 종영을 간접 시사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은 쉬고 있지만 영원히 쉬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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