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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터뷰 논란, 질문 회피? "스캔들 왜 말을 못 해"란 지적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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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4 15:00:26      수정 : 2018-06-14 15:00:26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는 등 인터뷰 논란이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이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의 인터뷰 논란에 지지자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재명 당선자는 13일 자신의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예측이 나오자 SBS, MBC, JTBC 등과 인터뷰를 갖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때 선거 기간 중 불거져 나온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인터뷰를 중단했다.

이러한 행동에 당선보다 인터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14일 이재명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위 사진)에 나섰다. 

그는 "인터뷰 보고 실망하신 분 많으시죠?"라고 먼저 말을 꺼낸 뒤 "저도 시간 지나니까 제가 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듯한 말을 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도 인터뷰 논란에 우려를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어제 MBC 인터뷰와 같은 모습 아주 안 좋아 보였습니다. 작은 실수가 쌓이면 큰일이 됩니다. 앞으론 다양한 목소리 반대되는 소리도 잘 청취하시는 도지사님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재명 당선인은 "네. 제가 부족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재명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언론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좀 더 여유 있고 유연한 자세를 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한다"며 "사람인지라 실수도 있을 수 있고 대응이 미숙할 수도 있었지만, 이후의 행보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따끔한 지적에 이재명 당선인은 "네. 그럴게요"라고 했다.


그리고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답을 피했던 이재명 당선인을 향해 짚고 넘어가자는 반응도 있었다.

이 누리꾼은 "지지들만 좋아하지 많이 오해한다. (여배우 스캔들) 짚고 넘어갑시다. 아니면 왜 말을 못해요"라고 했다.

이에 이재명 당선인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되물었다.

앞서도 이재명 당선인 측은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그것과 상관 없이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행위이기 때문에 (선거 이후) 그에 따른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재명 당선인은 14일 오후 1시 기준 경기지사 개표율이 100%를 기록한 상황에서 총 337만621표를 얻었다. 득표율 56.4%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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