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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오후 6시 발표할 6·13지방선거 출구조사 "이번에도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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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3 16:36:32      수정 : 2018-06-13 16:44:44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에 차려진 부암동 제3투표소 인근에서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요원들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13지방선거 투표종료 시각인 오후 6시를 기해 ‘땡’하고 발표될 KBS 등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13일 전국 1만4134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적중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였던 높은 사전투표율이 변수지만, 역대 선거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가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여온 만큼, 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역시 유권자들의 신뢰가 높은 편이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선거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2010년 3월 '2010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를 출범해 상시기구화했다.

KEP 출범 후 첫 선거였던 2010년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출구조사는 당시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전부를 맞췄다.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경기도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지역에서 적중해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출구조사는 박근혜 후보 50.1%, 문재인 후보 48.9%를 예측했고, 실제로 박 후보와 문 후보가 각각 51.6%, 48%를 득표해 거의 비슷하게 맞췄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 41.4%, 홍준표 후보 23.3%, 안철수 후보 21.8%로 예측해 문 후보 41.1%, 홍 후보 24%, 안 후보 21.4%를 득표한 실제 결과와 엇비슷한 수치를 보여줬다.

한편 200개 이상의 선거구로 나뉜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실제 결과가 예상 구간을 벗어나며 적중률과 신뢰도에 한계를 보인 적도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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