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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약광으로 돼지 면역 증진 기기 개발

바이오라이트 이원유 소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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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3 03:00:00      수정 : 2018-06-12 21:03:45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 기능을 증강할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됐다.

㈜바이오라이트 이원유(47·사진)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팀은 극미약광을 이용한 양돈의 면역 증진 기기인 ‘포토니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의 농식품 R&D 과제 지원을 받은 ‘양돈분야 소모성질병 예방을 위한 극미약광 면역증진 기기 개발’의 하나로 진행됐다.

극미약광은 가시광선을 변조시킨 것으로 일반 LED 형광등에 비해 밝기나 온도가 약 50만분의 1에 불과한 광에너지다. 연구팀에 따르면 돼지 생체 내로 극미약광이 흡수되면 신진대사가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세포 증식 및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고 바이러스성 질병 및 만성소모성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험 결과 돼지의 체중 증가,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이 약 10%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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