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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내가 여자였으면 샤이니 사랑할 것"

입력 : 2018-06-11 20:00:21 수정 : 2018-06-11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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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멤버 태민(24·사진)이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선 11일 오후 샤이니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의 음감회가 열렸다.

태민은 기대하는 성적에 대한 질문에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일단 샤이니, 나는 '내가 샤이니'라는 자부심이 강하다"며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스케줄 안에서 행복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봐도 샤이니는 아직 젊고 건재하다. 파릇하고 싱싱하다. 내가 자기 피알(PR)을 좋아한다면서 "내가 여자였다면 샤이니를 정말 사랑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자부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샤이니 앨범 '스토리 오브 라이트'는 3개 파트로 구성됐으며 앨범마다 각기 다른 신곡  5곡씩이 담겨 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EP.1을 시작으로 이날 EP.2, 오는 25일 EP.3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곡인 '데리러 가'(Good Evening)', '아이 원트 유'(I Want You), '네가 남겨둔 말'(Our Page)'로 릴레이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정규 6집의 두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EP.2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와 '케미스트리'(Chemistry) '일렉트릭'(Electric) '드라이브'(Drive), '독감'(Who Waits for Love)까지 5곡이 수록됐다.

뉴스팀 Ace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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