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왼쪽)의원이 9일 충남 아산을 방문해 온양전통시장 등을 돌며 오세현 후보를 지원했다. |
박 의원은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게 해주셔서 아산시에도 평화와 번영, 행복이 일상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현 후보는 “온양 및 배방 구도심 등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들이 수립돼 있다”며, “50만 시대를 대비해 쾌적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경선 경쟁자였던 윤지상 전 도의원 등이 유세 연설에 나섰으며,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 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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