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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탐구생활] 전지현부터 설리까지, ‘하늘하늘’ 춤추는 와이드팬츠

입력 : 2018-06-10 15:00:00 수정 : 2018-06-08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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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전지현, 김성령(사진 왼쪽부터)
배우 전지현, 김성령, 설리 등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여성 스타들의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지현은 지난 8일 서울 신사동의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여름에 어울리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참석했다. 품이 넉넉한 디자인의 연두색의 재킷과 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전지현은 최소한의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전지현이 지난 8일 서울 신사동의 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김성령도 얇은 소재의 와이드 팬츠를 입고 움직임에 따라 흐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제작발표회에서 밝은 색의 상의와 검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채색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김성령이 지난달 31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밖에도 설리는 과감한 노출을 더한 와이드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의 오프닝 행사에 등장한 설리는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바지와 복부를 동시에 노출한 톱으로 강렬한 섹시함을 드러내며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가수 설리가 지난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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