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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원 표심 공략…"평화가 곧 경제다" 부각

입력 : 2018-06-07 07:33:28 수정 : 2018-06-07 0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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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강원지역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와 선대위 지도부는 강원도 속초, 양양, 강릉을 차례로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다.
추 대표와 지도부는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는 물론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강원은 그동안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보수 야당의 강세가 이어진 지역이다.

민주당은 북한과 접경한 강원지역에서 '평화가 곧 경제다'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강원지사 사수는 물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의 승리를 노리고 있다.

추 대표는 8일엔 호남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하며, 9일엔 고향인 대구로 이동해 사전투표를 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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