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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쎄 이윤정, 故 임은숙 갑작스런 비보에 "어제 병문안 갔는데…" 애도

입력 : 2018-06-04 16:54:15 수정 : 2018-06-04 1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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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임은숙과 그룹 쎄쎄쎄로 활동했던 이윤정이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OSEN에 따르면 4일 이윤정은 "어제 임은숙을 보러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오늘 그 소식을 접했다"라며 "아직 (임은숙의) 장례식장에 가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에라도 다른 멤버와 갈 생각"이라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이윤정에 따르면 임은숙의 발인은 5일이 아니라 6일이며, 과거 호적상의 문제로 실제 나이는 43살이라고 한다.

한편 임은숙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유방암 4기다. 한 달 전에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가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슈가맨2'에 출연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관해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 또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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