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추자현♥우효광 득남, 발도장 봤더니?…아빠 닮은 떡두꺼비 같은 아들인 듯!

입력 : 2018-06-01 15:58:15 수정 : 2018-06-01 16:00: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득남 소식을 전한 '추우커플' 추자현(사진 오른쪽), 우효광(사진 왼쪽) 부부가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1일 금요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를 통해 직접 팬을 향해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우선 추자현은 "마침내 바다(태명)가 세상에 왔다.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는 아주 건강하다. 우리는 아이를 낙천적이고 강하고, 겸손한 소년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우효광도 "제 아내가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추자현)이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다.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추자현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우커플'은 환한 미소를 짓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또 태어난 아들의 발과 발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생아 치고는 크고 튼실해 보이는 발도장에 누리꾼들은 185cm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아빠를 닮았다며 떡두꺼비 같은 아들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은 두 살 연하 연인 우효광과 2012년 중국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실제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추자현·우효광 웨이보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