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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 임신, 다섯 번째 남편과 결혼 12년 만에 경사!

입력 : 2018-06-01 14:25:12 수정 : 2018-06-01 14: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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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 배우 브리짓 닐슨(사진)이 54세라는 나이에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슬하에 장성한 아들 4명을 두고 있는 브리짓 닐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에 가까운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행복한 시간", "가족이 점점 늘어난다"라는 글과 함께 흰색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하는 사진 2장을 올렸다.

2006년 15살 연하 이탈리아인 남편 마티아 데시(39)와 결혼한 브리짓 닐슨은 더 많은 자녀를 갖기 원했고, 꿈은 현실이 된 것.

브리짓 닐슨이 아들과 함께한 과거 사진.

한편 브리짓 닐슨은 영화 '록키4(1985)'에서 소련 복서 드라고의 매니저인 루드밀라 역으로 나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미국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

또 '록키4'에서 함께 호흡 맞춘 80년대 대표적인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1986년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다음 해에 이혼, 결혼생활은 오래 유지되지 못했다.

이후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브리짓 닐슨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고,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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