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1분 거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분양 중

최근 하남 미사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 상일동에서 미사강변도시로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올해 개통 예정되면서 서울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하철 5호선뿐 아니라 9호선 또한 연장 노선이 확정돼 미사강변도시는 향후 강남, 여의도, 마곡, 김포공항 등 서울 서남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것이다.

이러한 미사강변도시에는 현재 다수의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이 분양 또는 분양 예정에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분양 중인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약 1분여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이 곳은 미사역 역세권 입지 외에도 전용면적 19~39㎡에 미사지구 최초로 전실 전면 복층과 알파룸이 설계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기 요소 중 하나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상업과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 등도 인접해 생활체육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한강공원과 캠핑장 등 대규모 근린공원은 물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망월천도 가깝다.

이런 하남시 생활인프라 외에도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 등기소, 하남 경찰서 등 다수의 의료 행정 시설이 인접해 있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되어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