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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의 15세 딸 데뷔…아빠 끼 물려받았을까? (영상)

입력 : 2018-05-29 15:38:28 수정 : 2018-05-29 1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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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왼쪽 사진)의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가수 활동은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도 인상적인 활동을 선보인 일본의 인기 스타다.

한국에서도 원빈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다수의 팬을 보유중이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인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15·오른쪽 사진)가 '코우키'라는 이름으로 전격 데뷔해 눈길을 모았다.


기무라 미츠키는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사진은 일본 광고 사진계의 거장 구리카미 가즈미(82)가 촬영했다.

이에 '엘르' 재팬의 사카이 카나코 편집장은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과 재능이 넘치는 그녀가 바로 차세대 잇걸"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무라 미츠키는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그것을 가르쳐 주신 부모님은 나의 자랑"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영상=유튜브 ELL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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