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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설' 이연걸 "생명 위험한 병 아냐…현재 치료 중"

입력 : 2018-05-23 22:27:41 수정 : 2018-05-23 2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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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악화설이 퍼진 중국 배우 이연걸(오른쪽) 측이 해명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이연걸 측은 미국 USA투데이에 이연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앞서 이연걸은 티베트를 찾았다 팬에게 찍힌 사진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 급격히 노화한 모습에 건강 이상설이 부각됐다.

이에 이연걸의 해외 에이전트인 스티븐 채스맨은 워싱턴포스트에 "사진이 잘못 찍힌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연걸의 몸 상태는 매우 좋다"고 해명했다. 

이어 "거의 10년 동안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지만 생명이 위험하지는 않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갑상선기능항진증 투병 중인 이연걸은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 태극권 홍보와 종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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