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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비트코인 투자 이후 한강 갈 뻔" 씁쓸한 고백

입력 : 2018-05-23 19:33:04 수정 : 2018-05-23 1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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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33·사진)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마음고생 했다"고 밝혀 화제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정보 보안 전문가인 고려대 김승주 교수가 출연, '블록체인,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주제를 토론을 한다.

방송인 서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서유리는 "비트코인으로 대박 난 지인을 보고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친구 따라 강남 가려다 한강에 갈 뻔 했다"고 솔직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안 전문가인 고려대 김승주 교수는 미래에 찾아오는 블록체인의 무서운 결과 대해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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