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7일 “김 소장을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은 내정 상태로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국방개혁비서관 자리는 김도균(53·육사 44기) 소장이 이달 초 남북 장성급회담과 대북정책을 총괄하는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됐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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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18 18:27:35 수정 : 2018-05-18 2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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