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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특집] 오트밀+우유… “든든한 아침 식사하세요”

입력 : 2018-05-18 00:34:50 수정 : 2018-05-18 0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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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퀘이커’
롯데제과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간편하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치어팩 타입의 ‘라이트 엔젤 멜론아이스’와 ‘라이트 엔젤 모카아이스’를 선보였다. ‘라이트 엔젤 멜론아이스’는 멜론의 달콤함과 과일의 상큼한 맛을 살렸으며, ‘라이트 엔젤 모카아이스’는 커피의 진한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무설탕으로 국화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열량은 멜론아이스 70㎉, 모카아이스 80㎉로 공기밥 1그릇(200)의 300㎉보다 작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을 절반 이상 줄인 기존 ‘라이트엔젤’ 제품은 컵과 파인트 형태로 출시됐다. 초코, 바나나, 녹차 등 맛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시리얼 시장에서는 오트밀(귀리) 브랜드인 ‘퀘이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오트밀 고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트밀(oatmeal)은 볶은 오트(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우유나 두유, 물에 섞어 죽처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오트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B1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돼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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