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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 임원희 '미우새'서 초저녁부터 '막걸리 혼술' 일상 공개… 모벤져스 "쯧쯧"

입력 : 2018-05-13 23:17:27 수정 : 2018-05-13 2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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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배우 임원희(맨 아래 사진)가 방송에서 초저녁부터 막걸리를 즐기는 등 홀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임원희가 문을 연 냉장고에는 두부 말고는 딱히 먹을 게 없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모벤져스’는 입을 모아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는가 보다”라며 “우리 아들도 저러고 있을 거 같아서 안 됐다”고 안쓰러워 했다.

임원희는 두부를 부쳤고, 편의점에서 사온 막걸리를 주전자에 따르면서 망중한을 즐겼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발바닥 각질 관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토니의 어머니는 “저렇게 해도 주변에서 뭐라 할 사람이 없으니 하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임원희는 대본 연습에 몰두하는 등 배우다운 일상도 보였으나 집안 곳곳에서 흠집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생리현상까지 전부 공개됐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혼자 사는 생활의 장·단점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임원희는 결혼 3년 만인 2014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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