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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수미 이상민·탁재운 보고 "그렇게 고초를 겪었는데 얼굴이 더 좋다" 감탄

입력 : 2018-05-13 23:02:31 수정 : 2018-05-13 2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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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맨 위 사진 가운데)이 배우 김수미(맨 아래 사진 오른쪽)의 아들과 맺은 ‘나이트 우정’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을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이상민과 탁재훈(맨 위 사진 왼쪽)을 위해 꽃게탕을 준비했다.

김수미는 먼저 탁재훈에게 “너는 그렇게 고초를 겪었는데 얼굴이 더 좋다”며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상민에게도 “남자들은 그렇게 고초를 겪어도 안 늙는구나”라며 다시 감탄했다.

이상민은 불쑥 “94년도에 선배님 아들과 1년 내내 나이트를 갔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수미는 “내 아들이 너 망하고 연락 안 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갑자기 룰라가 잘 돼서 바빠졌다”고 답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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