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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 앞세워 해외진출 채비

‘사노피’와 세포배양 기술 라이선스 계약 / 대상포진 백신은 태국 등 대상 허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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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13 21:18:20      수정 : 2018-05-13 21:18:20
SK케미칼이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한 번 접종으로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를 앞세워 해외 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 2월 스카이셀플루의 핵심기술인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기술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 중인 범용 독감백신에 적용하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억5500만달러(약 1654억원)로 국내 기업 백신기술 수출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케미칼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PQ) 인증을 통한 국제 입찰을 추진 중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판 허가를 받은 SK케미칼의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도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대상포진백신의 도입이 필요한 태국 등 동남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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