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선택한‘마르마르’와‘아베끄뚜아’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팝업스토어 운영

배우 이민정과 콜라보로 유명한 ‘마르마르’와 유아 편집샵 ‘아베끄뚜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IT라운지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신상품을 비롯해 아베끄뚜아의 메인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해외 직구족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얻는 있는 일본 국민 유아 브랜드 ‘마르마르’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론칭한 ‘제시앤제임스(JESSIE AND JAMES)’ 등 해외 브랜드와, Another.B, Little Nap과 같은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마르마르’의 시그니쳐 상품인 ‘베이비빕(턱받이)’ 구입시에는 영문 이니셜 자수를 즉석에서 새겨 준다.

 행사 기간중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알렉사’도 100％ 실리콘 제품인 유아용 흡착식기, 이유식 스푼, 물막이, 드라잉매트, 칫솔걸이 등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유아 편집샵 ‘아베끄뚜아’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 시흥 아울렛에서 정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픈 1000일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3시 부터 배우 이민정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열고, 이 날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병원 소아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