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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체결 "전지현과 한솥밥"

입력 : 2018-05-02 14:26:36 수정 : 2018-05-02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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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사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장동건 아내로도 유명한 고소영은 2일 배우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강단과 패기 넘치는 ‘심재복’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소영은 이번에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다방면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창고의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지금도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고소영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문화창고에서 또 한 번 눈부시게 도약할 배우 고소영은 대중과의 만남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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